음유시인 90을 찍었는데 메인 퀘는 87....!? 경험치가 너무 아까워서 ㅠㅠ 건브를 급하게 87까지 키우느라 아직까지도 메인을 다 못 밀었다 ㅠㅠ 새로운 구역으로 이동! 이곳은 제2구역! 귀여워 ㅋㅋㅋㅋㅋ 열심히 설명하고 있는데 뒤에서 돌진 중인 상어 ㄷㄷ 단숨에 제압해버리기 낯익은 여성이다, 이 여성이 하이델린 ㅠㅠ 보통은 별로 돌아 가는데 특수한 예로 별로 돌아가지 않았고 활동 중인 베네스 전에 아젬을 맡았던 인물 미래에서 온 걸 알고 있다?! 빛의 가호가 자신의 기운가 같아서 이런저런 추측으로 알게 된듯하다 긴 이야기를 하고 있는 중 그 이야기들을 도무지 받아 들일수가 없는 에메트셀크 ㅠㅠ 아주 아름다워! 라고 대답을 해줬다 나의 여행에 대해 말해주려는 중요한 순간에, 아침드라마 수준의 끊기 로..

결국은 사람이 변한 것이기에 마지막 보스를 처치했을 때 기분이 정말 안 좋았다 ㅠㅠ 육체도 영혼도 모두 소멸한다.. 정말 슬프다.... ㅠㅠ 고통받으시는 브리트라.. 사랑하던 백성들을 직접 죽여야 하는 상황... ㅠㅠ 태수 대행을 해주던 아히완이 죽음으로써 백성들 앞에 태수로 나서야 하는데 이 모든 상황들로 고민하는 브리트라... ㅠㅠ 마음이 너무 따뜻해 ㅠㅠ 근데 일단 고민하기 전에 싸움을 마무리 하자!! 모두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브리트라, 본인이 태수였음도 밝히는데 따뜻한 백성들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같이 꽃길 걷자 ㅠㅠ

귀여운 생명체의 등장!! 너무 귀여워서 소리를 질러버렸다 ㅋㅋ 하이델린이 만든 달의 선원들 레포릿이라고 한다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만들어졌다는데 계획이 아주 성공적인 듯하다 ㅋㅋㅋ 진짜 너무 귀엽다 ㅠㅠ 레포릿 감표 중 하나 뭐야 ㅋㅋ 너무 귀여워 ㅋㅋㅋ 소리도 나 ㅋㅋㅋㅋㅋㅋㅋ 음.. 하지만 아직 많이 부족해 보인다 ㅎㅎ 많이 생소한 풍경이지만 많이 연구하고 만들었음이 분명한 '달' 위리앙제의 고뇌, 들어주는 빛의 전사 풍맥 퀘 중에 만난 드리밍웨이 꿈이 뭔지 잘하는 게 뭔지 몰라서 고민하는 부분이 어쩐지.. 나와도 같은 것 같아서 ㅋㅋ 하지만 목숨까진 걸지 말자 ㅎㅎ.... 엄청 심각한 분위기와 그렇지 못한 귀여운 외모 ㅠㅠ 고랑 입이랑 진짜 만져보고 싶다 ㅠㅠ 달에 남아서 레포릿들과 함께 인간을 더 ..

드디어 달에 올라왔다 올라와 보니 고대인이 있다....! 달이 감옥이라니.... ㅠ 이 귀여운 생명체는 무엇...!? 이제는 개도 따라가야 하네 ㅋㅋㅋㅋ 갑자기 나타나는 고대인 환영들 무서워 왜 그래;; 갑자기 나를 애워 싸는데 정말 무서웠다고;;; 그때 날 부르는 고대인으로 환영들이 다 사라졌다 나를 믿어주는 고대인, 그리운 분위기의 환영, 파다니엘이 나타나서 검을 부쉈다 달에서 보이는 나의 별이 어쩐지 너무 예뻐서 찍은 스샷 개를 타고 이동!! 너무 귀엽다 ㅠㅠ 귀엽다고 ㅠㅠ 아니;; 이 미친놈이;; 진짜 제정신이 아니야;;;; 왜 이러는 거야 정말;;;;;;;;;; 조디아크가 있는 곳으로 몸을 던지는 파다니엘... 정말 상상 그 이상을 보여주는구나... 파다니엘 한국 성우분 진짜, 너무 비열하고 방..

모두 행복해 보이는 이 순간도.. 결국 영원하지 않겠지... 탑에서 비명소리가 엄청 크게 나고, 라디오에서 나오는 바리스의 목소리 그리고 신도화 되어버리는 제국 사람들..... ㅠㅠ 파다니엘에게 납치당하는 영웅 와.. 이 끔찍한 존재.. 너무하네 이걸 이렇게 만드냐고 하지만 더 끔찍한게 기다리고 있는데... 내 몸 내놔 우 씨... ㅠㅠ 근데 진짜 남비에라 너무 잘생겼다 ㅠㅠ 그리고 너무 귀찮은 퀘의 시작.... 아니야.. 나 아니라고 ㅠㅠ 알아봐 줘 제발 ㅠㅠ 일단 내 몸 내놔 빨리 내 잘생긴 남토끼 내놓으라고 이때 생각나는 용님의 말씀... 하.. 무사하구나 ㅠㅠ 나 무사히 돌아왔구나 ㅠㅠ 흐으.. 이제 바브일 탑에 가봅시다 오옹 파판 10에서 본 것 같다 했는데 진짜 오마주 한거였네 근데 바리스 너..

제국군과 전투 후 휴직 중 앞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해 의논 중 근데 난방이 안돼서 ㅠㅠ 다들 얼어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 ㅠㅠ 여기 이슈 가르드보다 더 추운가 보다 그렇게 시끄럽게 교전을 했는데 아무 반응이 없다는 건 역시 다른 꿍꿍이가... 지켜보던 중 발견한 여자애 한 명...? 여자애 흔적을 찾아 따라가니 나무 뒤에 숨어 있다 아.. 미행 퀘를 주려나보다..... 미행 시작....! 아...... 킹 받네...... 다시 미행 시작... ㅠㅠ 휴우.. 이번엔 성공했네... 어쩌다 이런 일이 생긴 걸까 제국군을 만난 뒤부터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들의 연속이다 하지만 또 그들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그럴 수도 있었던.. 걸까...? 제국군의 남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 여긴 에 테 라이트가 되지 않는다 ㅠ..

퀘스트 중에 만난 탐험 퀘스트 못 참지 이건, 맞아 모두 무사해서 다행이야 ㅠㅠ 다치지 말자 우리 ㅠㅠ 용족인 브리트라와의 대화 하이델린이 야만족이긴 하지만 역시 신뢰할 만한 뭔가가 있는 게 분명...! 갑자기 불러 세우는 브리트라 맞아 내가 영웅이야 아니 빛의 호구다! 빛의 실험대상.. 이기도... ㅠㅠ 이 대화 이후에 나온 회상씬은 정말 울컥하게 만든다 운명에 휩쓸려 소중한 이들을 너무 많이 잃은 주인공... ㅠㅠ 내 마음이 너무 아프다 ㅠㅠ 지켜내자, 그리고 희망이 되자, 탑에 다녀온 후로 참으로 오랜만에 느끼는 여유, 근데 여긴 내 방이야.... 모두의 마음이 밝아진 것일까 마법이 깃든 꽃이 밝게 빛난다 비늘을 들고 림사로 이동 앞으로 할 일에 대한 의논 중 그 일을 위해 모인 일사바드 파견단 이..

신에 대한 설명 이 친구 뭔가 수상하다 눈빛이 수상해 에테르 방출로부터 안전한지 실험... 또 실험을 당한다.... 아주 양호 합니다. 도중에 풍맥도 뚫어 줍니다 라자한 뷰 예쁘다 이 모든 걸 지쳐 보고 있는 파다니엘 샬레이안에도 나타난 탑 그 탑을 최전선에서 조사하기 위한 장소 도대체 저 탑은 뭐길래 이렇게 다들 힘들어하는가 ㅠㅠ 이제 그걸 알아보는 내용이겠지?! 사람의 삶에 대한 고찰... 하지만 역시 파다니엘의 행동은 이해할 수도 용서할 수도 없다 멋진 말이다, 누구의 위로도 닿지 않는 밤 게임을 떠나서 누구나 경험한 적 있겠지 그리고 드디어 부적 완정!! 이제 탑으로 가봅시다 오 무사히 탑까지 온 니다나와 빛전, 아아아아니 근데 이게 무슨 일이야 ㅠㅠ 왜 잡혀가는데!? ㅠㅠ 아 이 자식이 문제구나..

다른 사람들은 직업을 확실하게 말했는데 에스티니앙만 직업에서 걸림 ㅋㅋㅋㅋ 당황하는 우리를 위해 찾아온 쿠루루 선배!! 아 진짜 당황하는 모습 너무 웃겼는데 ㅠㅠ 못 찍어둔 게 한스럽다 ㅠㅠㅠㅠㅠ 결국 용병이 되어버린 에스티니앙 ㅋㅋㅋㅋ 하아.. ㅠㅠ 믿음직스러운 친구이자 동료..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ㅠㅠ 그리고.. 귀찮은 메인 퀘의 시작... 이상한 시스템이 생긴 듯하다....... 아니.. 난 그 탐험 안 해도 괜찮아... 왜 내 의견은 안 물어보는데...... 같이 동행하면서 퀘를 진행하는데 멀어지면 자동으로 퀘가 취소된다 뭐 이런 거지 같은....... 전질도 못쓰고 단질도 못쓰고..... 너무 짜증 나.... 그 와중에 에테라이트는 멋있다 퀘 진행하면서 도시 에테도 찍었는데 몇 군데는 안 찍는 ..

흐아 드디어 시작된 메인 퀘스트! 알리제의 포즈가 너무 예뻐서 그만.. 자신만 깍듯하게 불러서 심통난 에스티니앙의 심술 ㅋㅋㅋㅋ 둘이 이러는 거 진짜 귀엽다고 ㅋㅋㅋ 빛의 전사와 새벽 일원들이 또 목숨을 걸고 싸우는 게 너무나도 걱정되는 타타루.... ㅠㅠ 우리를 이렇게 진심으로 걱정하는 건 정말 타타루가 1등이 아닐까 싶다 ㅠㅠ 벌써부터 눈물 왈칵 쏟아진다고!! 이렇게 '새벽의 혈맹'의 싸움이 시작된다 또 피 터지게 뺑뺑이 돌면서 싸우겠구만 항상 우리의 여정을 배웅해주는 타타루 타타루의 인사는 울컥하고 뭉클하다 그리도 다시 듣고 싶은 타타루의 인사 ㅠㅠ 조심히 다녀올게 타타루!!! 배에서 들리던 Answer 브금 너무 좋다 언제 들어도 Answer는 정말 너무 좋다 ㅠㅠ 헐 하이델린 개 이뻐, 엄청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