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의 밤하늘 일기 13 자고는 있지만 꼬리는 바쁘다...! 거실에 히터를 켜고 있으니 쪼르르르 와서 자리를 잡고 누어 버리기 덕분에 좁은 길목 지나가려면 어쩔 수 없이 밤으를 건들게 되거나 꼬리가 밟히거나 얼마나 귀찮은지 🥲 불러도 대답 하기 귀찮은지 꼬리만 까딱 거린다.. 후.. 밤이 너가 젤 편해보인다.. 😂 카테고리 없음 2020.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