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하기 싫었는데 왜 난 또 도전을 하고 있는지 후.. 그래도 부대분이 잘 알려주신 덕분에 차근차근 도전했는데 그래도 힘들었다 ㅠㅠ 이제 반왔다...! 근데 여기도 처음 와봐서 진짜 심장이 쫄깃..;; 이제 슬슬 어려운 부분이다! 간격도 넓고 기둥도 작고.. ;ㅁ; 손에서 땀이 나기 시작한다.. 난간에 도착했을 때 진짜 기뻤다 그리고 동시에 포기할까 싶었던... ㅎ.. 와 이제 거의 다 왔다! 진짜 찐으로 나왔어!! 저 기둥만 올라가면 지붕이라구!! 쨘!!!! 지붕에 올라왔어 ㅠㅠ 너무 뿌듯하다 ㅠㅠ 자 이제 둘러보기를 해보자! 야호!! 나도 지붕에 올라왔다 ㅋㅋ 이거 기획한 사람 진짜 뒤통수 갈기고 싶어 ㅋㅋㅋㅋㅋㅋ 이게 찐으로 마지막 ㅋㅋ 여기 어떻게 완료하나 궁금했는데 지붕에서 떨어져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