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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중에 만난 탐험 퀘스트
못 참지 이건,
맞아 모두 무사해서 다행이야 ㅠㅠ
다치지 말자 우리 ㅠㅠ
용족인 브리트라와의 대화
하이델린이 야만족이긴 하지만
역시 신뢰할 만한 뭔가가 있는 게 분명...!
갑자기 불러 세우는 브리트라
맞아 내가 영웅이야
아니 빛의 호구다!
빛의 실험대상.. 이기도...
ㅠㅠ 이 대화 이후에 나온
회상씬은 정말 울컥하게 만든다
운명에 휩쓸려 소중한 이들을
너무 많이 잃은 주인공... ㅠㅠ
내 마음이 너무 아프다 ㅠㅠ
지켜내자,
그리고 희망이 되자,
탑에 다녀온 후로
참으로 오랜만에 느끼는 여유,
근데 여긴 내 방이야....
모두의 마음이 밝아진 것일까
마법이 깃든 꽃이 밝게 빛난다
비늘을 들고 림사로 이동
앞으로 할 일에 대한 의논 중
그 일을 위해 모인 일사바드 파견단
이 장면에서 또 울컥했지 뭐야
분명 엄청 위험하고 목숨도 잃을 수 있는데
기꺼이 모인 모두에게 감동 받았다
제국에서 피해 받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한 작전이기도 하니까
분명 많은 고민을 했을 텐데.. ㅠㅠ
리세의 이 마음 너무 단단하다
비늘 나눠 주는 중
이제 진짜 시작인가 보다
마음씨 따뜻한 타타루
제국에 도착
아니 나만 반팔이야?!
지키고 있던 제국군과 전투를
하게 된 일행들!!
후.. 앞으로 어떤 여정이 펼쳐질지
여전히 두근두근 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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