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 비행기를 타기 때문에 인천공항 가는 일정이 여유로운 편이다.
하지만 이때 인천공항 상황을 보면 출국심사 과정이 아주 빡세다...
그래서 이번에는 서울역에서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하기로 했다.

도심공항 터미널에서 체크인도 하고 짐도 보내고 아주 좋다

시간만 잘 맞다면 다음에도 이용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 좋다
광명역에도 있다고 하니 잘 이용해 봐야겠다

8시 40분에 도착하면 원래대로라면 좀 아슬아슬한 시간이겠지만
난 상관없다, 이미 체크인을 마쳤으니까 훗

잠깐 통화하고 멍 때리고 나니 벌써 공항에 도착했다.

먼저 공항에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던 언니와 함께
친구를 기다리기로 했다.

내가 일하고 있는 카페에서 가져온 쿠키와
공항에서 주문한 카페라떼 (진짜 맛없다...)

나트랑 가기 전에 밥 먹어주기,
도착하면 새벽이겠지?

진짜로 출발할 시간!

잘 준비도 완벽하게 하고 비행기로 향합니다.

렌즈를 안 닦고 찍었나.. 빛 번짐이 너무 심하다
어쨌든 이제 출발합니다~~


아침에 알람으로 일어난 것이 아닌.. 너무 시끄러워서 깼다...
소음공해 정말 장난 아니다....

빠르게 준비를 마치고 밖으로 나왔다.

이번에 잡은 숙소 건물에 롯데마트도 있고 쇼핑몰도 있고 아주 좋다
다만 좀 복잡하다.. ㅎㅎ

나트랑에서 첫 식사는 씀모이 가든!
한국인한테도 아주 유명한 곳으로 알고 있다.

망고주스 먼저 시원하게 때려주고,




너무 배가 고팠던 상황이라 숨도 안 쉬고 먹었다
꽤 많이 주문했는데 거의 다 먹었다
진짜 맛있게 잘 먹었다.


숙소로 가는 길에 콩카페가 있었다
나트랑이 좋았던 것 중에 하나가 동네가 아담해서
동선을 어떻게 짜고 다 근처에 있었다.
콩카페에서 코코넛커피 주문해서 먹었는데
맛있고 시원하고 조금 더 고급진 믹스커피 맛이 났다.

첫째 날은 시내투어를 예약해서 이동하기로 했다
나트랑에서 투어예약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이 들었다
유적지, 관광지는 시내에서 벗어난 곳에 있었는데
차로 직업 다 데려다주시고 짐도 차에 둘 수 있고 너무 편하다
다만.. 기사님은 진짜 복불복인 것 같아서..
차량 상태로 잘못 걸리면 진짜 구리다고는 하던데..
다행히도 우리 일행은 차량도 기사님도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진짜 좋았던 점은.. 시원하다는 거 ㅠㅠㅠ
1월에 갔는데도 나트랑 날씨 진짜 미쳤는데
차로 이동하니 너어어어어무 좋다.


간단하게 담시장을 둘러보고 과일주스를 마셨다
수박주스 진짜 달고 망고주스도 진짜 달다

담시장에서 포나가르사원으로 이동했다.
강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 같았다.








나트랑에 오고 싶었던 이유 중 하나가 포나가르 사원이었다.
실제로 보니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트랑에 갈만한 관광지가 많은 편이 아니라서
한 번쯤 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다음으로 가본 곳은 롱선사

불상이 거대하다.

가까이에서 보면 완전 압도 당한다.
불상 한 바퀴 돌다 보면 마음이 경건해진다.

내려가는 길에 애플망고를 판다.
진짜 맛있었다.

시내투어 일정을 모두 마치고
랍스터 냠냠 저녁을 먹으러 왔다.

계란 볶음밥, 의외의 복병이다.
안 먹으면 안 된다, 꼭 먹어야 한다.


조개 뭐였더라.. 이름은 생각이 안 나는데
아 저기에 레몬그라스? 가 들어갔는데
화장품 먹는 기분이 났다...

하이라이트 랍스터!!
랍스터를 직접 고르게 해 주는데 너무 무섭고 미안했는데..
너무 맛있었다.....
인간이 미안해....


밥 먹고 숙소로 돌아가는 방향으로 산책하기로 했다.
해변가를 쭉 따라고 걷기로 한다.

길가에 있었던 멋있는 가게

바람이 진짜 미친 듯이 불었다.
밤이 되니까 약간 쌀쌀해지고 파도도 높게 쳤다.
근데 걷기에 너무 좋은 날씨였다.

숙소 1층 카페에서 팔던 수박빙수 ㅋㅋㅋㅋ
진짜 비쌌던 걸로 기억하는데
설탕에 수박을 담근 건가 싶게 달고 맛있었다 ㅋㅋㅋ

이젠 내일을 위해 잘 시간..
밤이 되니까 아침에 들었던 소음이 거짓말 같다
파도치는 소리 들으면서 약간의 멍타임을 즐기고
침대에 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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