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여행

[여행] 오사카-교토 3박 4일 일본 여행 DAY-2

밤하늘의SUN 2022. 12. 3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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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두 번째 날이 밝았는데...

비가 온다.. 비가...와버렸다...... 

원래 유니버셜가려다가 못 갔는데

어쩌면 정말 다행인 건가 싶기도 하고...

 

2일째는 스타벅스로 시작했다.

일본 스타벅스 겨울 굿즈 구경도 하고

날씨는 춥지만 아이스 카페라떼

야무지게 주문해서 마셨다.

 

스타벅스에서 당황했던 점,

뜨거운 음료잔에 나와서

순간 주문 잘못한 줄 알았다 ㅋㅋ

홀더도 없어서 달라고 해야만 준다

이거 모르고 그냥 갔다가

손 시려서 죽는 줄 알았다 

 

난바역 만쥬 맛집 츠키게쇼

 

갓 나온 따뜻한 만쥬를

바로 매장 안에서 먹었는데

 

안에 들어있는 앙금이

달달한데 고소하고 맛있었는데

날씨 덕분에 더 맛있게 먹었다.

 

집에서 먹으려고 포장도 해왔다.

 

뭔가 많이 돌아다녔는데

비가 와서 사진 찍는 걸 깜빡했다... ㅠㅠ

 

 

 

 

친구가 점심시간 정도에 합류했다.

 

원래 아침에 합류하기로 했는데

이날 한국에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연착이 된 상황이라고 한다.

 

배가 고파 쓰러지기 직전인 친구를 데리고

어디 식당 가서 웨이팅 하면서

점심을 먹기엔 체력도 시간도 애매하다.

 

그래서 또 편의점을 잔뜩 털어왔다 ㅋㅋㅋ

점심 먹고 조금 쉬면서 뭘 할까 의논했다.

정말 무계획으로 온 여행이라

일정 관련이 정말 아무것도 없었다.

 

어느 정도 계획을 세우고

계속 먹고 싶었던 규카츠 집으로 향했다.

 

 

 

오사카 난바역 모토무라 규카츠

 

대기줄이 어마무시했다.

비가 많이 왔지만 이건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다.

지상에서도 줄이 길었는데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줄도 길었다.

 

계단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직원이 와서

메뉴판을 주고 미리 주문을 받아 간다.

 

규카츠 정식 1인분 세 개에

주류는 언니랑 나는 하이볼, 친구는 맥주를 시켰다.

 

자리에 앉으니 이미 세팅은 다 되어 있었고

음식은 거의 5분? 안에 나왔던 것 같다.

 

1인분이라 양이 적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푸짐하다.

 

 

화로에 고기를 올려서

취익- 취익 구워서 먹었다.

진짜 쉬지도 않고 흡입했던 것 같다 ㅋㅋ

 

 

 

 

 

 

 

우메다 공중정원

 

밥을 다 먹었으니 움직어야 한다.

야경이 예쁘다는 우메다 공중정원으로 향했다.

 

 

그런데 도착하고 나서야 알게 된 사실..

주유패스는 PM 6시까지만 무료입장이 된다.

입장가격이 우리 기준 비싼 편이라

앉아서 고민했는데...

왔으니 가보자! 하고 결제하고 들어갔다.

 

 

다시 봐도 진짜 너무 아쉽다...

이게 무계획의 단점인 건가 ㅋㅋㅋ

 

 

인증샷도 야무지게 찍어주고,

공중정원으로 가봅시다.

 

 

필름카메라 스타일로 찍어본 야경

확실히 예쁘긴 하다.

 

TMI

난 그래도 꽤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언니랑 친구는 이미 고층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라

서울 야경에 익숙해져서 감흥이 없었다고 한다 ㅋㅋ

야근하면서 보던 야경이랑 너무 똑같았다고... ㅋㅋㅋ..

 

 

 

그래도 난 오사카의 모습을

눈에 담았다는 것으로 만족!

 

근데 사진으로 보니까 차이가 없긴 하다 ㅋㅋ

 

 

내려와서 바라본 공중정원 모습

비가 그쳐서 너무 좋았다.

 

 

 

 

 

 

 

 

우메다 하나타코

 

우메다 공중 정원에서 조금 걷다 보면

하나타코가 나온다.

 

가장 많이 먹는 네기타코와 타코센 주문 했다.

여기도 줄이 엄청 길었다.

한참 기다려서 먹은 것 같다....

 

타코센은 새우깡맛나는 과자 안에

타코야키를 넣어서 줬다.

처음에는 바삭했는데 먹다 보니

나중에는 눅눅해져서 먹기가 힘들다... ㅠㅠ

 

 

헵파이브

 

조금 더 걷다 보면 나오는 헵파이브

멀리서도 잘 보인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빨간 관람차를 탈 수 있다.

 

 

포장해온 하나타코 타코야키 ㅋㅋ

 

 

파를 따로 담아주는데

취향에 맞게 뿌려 먹으면 된다.

하지만 우린 다 뿌려서

넉넉하게 먹어버리기 ㅋㅋㅋㅋ

 

 

비가 왔어서 관람차에 물방울이 맺혔다.

그래서 오히려 분위기가 좋다.

 

 

 

여기서 보는 야경도 참 예쁘다.

 

 

오늘의 마지막이 참 낭만적이다.

집에 가는 길이 막막하긴 한데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나름 좋은 하루였다.

하루의 마무리는 역시 편의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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