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몬스타엑스 8주년을 기념하여 많은 곳에서 데뷔 카페가 열렸다 주말에 열리는 거라 못 가는 걸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같이 일하는 언니가 마침 주말이랑 바꿔달라 하여!! 정말 극적으로 13일 토요일에 데카를 갈 수 있게 됐다.. ㅠㅠ 이미 KTX는 매진인 상태라서 새마을이라도 타고 가려고 아침 일찍 기차에 올랐다. 홍대와 합정만 돌아도 하루가 모자랄 것 같은데 대부분의 카페가 12시에 오픈을 해서 마음이 급하다.. ㅠㅠ ─*─*─*─*─*─*─*─*─*─*─ 《러비니돌》 홍대입구에서 가장 가까웠던 러비니돌 또 11시 오픈이라 딱 좋았다. 추억의 싸이월드 감성으로 꾸며 놨다. 입구부터 몬엑 음악 나오는데 너무 좋다.. ㅠㅠ 음료 시켰는데 현우마눌이라고 적혀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