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몬스타엑스

[MONSTA X] 23년 5월 13일 몬스타엑스 데뷔 카페 홍대 합정 투어!!

밤하늘의SUN 2023. 5. 25.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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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몬스타엑스 8주년을 기념하여

많은 곳에서 데뷔 카페가 열렸다

주말에 열리는 거라 못 가는 걸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같이 일하는 언니가 마침 주말이랑 바꿔달라 하여!!

정말 극적으로 13일 토요일에 데카를 갈 수 있게 됐다.. ㅠㅠ

 

이미 KTX는 매진인 상태라서

새마을이라도 타고 가려고 아침 일찍 기차에 올랐다.

 

홍대와 합정만 돌아도 하루가 모자랄 것 같은데

대부분의 카페가 12시에 오픈을 해서 마음이 급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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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비니돌》

홍대입구에서 가장 가까웠던 러비니돌

또 11시 오픈이라 딱 좋았다.

 

추억의 싸이월드 감성으로 꾸며 놨다.

입구부터 몬엑 음악 나오는데 너무 좋다.. ㅠㅠ

 

 

 

 

음료 시켰는데 현우마눌이라고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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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식스》

이 주변에 이벤트카페가 정말 많아서

어디로 가야 하는지 순간 당황했었다.

또 양쪽으로 데카가 있었는데 한쪽만 줄을 서서

반대편 카페는 가면 안 되는 건가...? 우물쭈물.. 하면서

카페식스 앞에서 같이 오픈줄에서 기다렸다.

 

오픈줄에도 보였던 아름다운 그이들..

 

포스터가 제법 힙하다

 

벽에 결려 있던 사진들 너무 예쁘다 ㅠㅠ

 

반대편에도 사진과 몬둥이가 있었다

 

기현이다.. ㅠㅠ

 

선착순으로 액자를 판매도 하고 있었다

기현이 사진은 이미 구매완료가 됐다

역시 유기현 조심이 제일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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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니타》

사진 너무 예쁘지 않나요 ㅠㅠ

난 왜 저 시간에 함께하지 못한 거지 ㅠㅠ

 

입구에도 예쁜 몬애기들 사진이 있었다.

 

역시 안에는 온통 몬애기들 사진으로 가득하다

카운터에서 주문하고 특전을 받았는데

마카롱에 몬엑 사진이 새겨져 있어서

아직도 못 먹고 있는 중이다 ㅠㅠ 너무 아까워 ㅠㅠ

 

벽에 붙어 이쓴 사진들이 너무 예쁘다

전체적으로 유닛이나 단체 사진들인데

이렇게 예쁘면 어떡하냐고 ㅠㅠ

 

몬엑 포카랑 사진이 한가득이다.

 

MX DAY 514

이 문구가 나를 이렇게 행복하게 해 줄 줄이야 ㅠㅠ

 

영상에는 주헌이가 나오고 있었다.

단체 사진 너무 좋은데 ㅠㅠ 민혁이 보고 싶네.. ㅠㅠ

 

코너 쪽에도 붙어 있던 사진과 포스터

포스터 진짜 너무 예뻐서 가져가고 싶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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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오소》

근처에 왔는데 어딘지 몰라서 헤맸다

이렇게 대놓고 몬엑 카페라고 해놨는데 ㅋㅋ

근데 알고 들어가니까 약간 민망했다 ㅋㅋㅋ

 

 

 

꽃을 판매하는 카페인건지

아니면 이벤트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전체적으로 꽃으로 꾸며져 있는 카페였다.

 

사진을 이렇게 꽃으로 꾸며 놓은 게 너무 예뻤다.

 

 

역시나 영상이 계속 나오고 있었다.

 

곰돌이 너무 귀엽다 ㅋㅋㅋ

꽃으로 꾸며져 있어서 더 예쁜 카페였다.

 

 

몬엑 가득한 거울을 보고 사진 찍기

지금 보니까 의자가 있었네 ㅋㅋㅋㅋ

앉아서도 한번 찍어 볼걸 ㅋㅋㅋ

 

 

 

굉장히 힙하다

 

HAPPY DAY 몬스타엑스

 

큼직한 포스터도 너무 예뻤다.

갔을 때 사람이 한 명도 없어서 구경하기 좋았다.

여유 있게 둘러보고 특전으로 꽃도 받고

그냥 기분이 너무 좋았던 데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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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위밋데얼》

트위터에서 홍보하는 걸 많이 봤던 위밋데얼

응답하라 시리즈 컨셉으로 꾸며진 카페다

사람도 많고 너무 정신없어서 사진 한 장도 못 찍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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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시티 본점》

내가 제일 좋아했던 카페!!

1층에서 음료 주문할 때는 별 느낌이 없었다.

그냥 좀 큰 카페에 사진이 붙어 있구나 정도?

 

나눔존에는 포카가 담겨 있었다.

그냥 통째로 가져가고 싶었지만 후..

난 지성인이니까 침착하게 하나 골라서 가져갔다.

 

 

대방의 2층.. 진짜 여기가 천국이구나 싶었다.

 

진짜 이렇게 예쁠 수 있을까.. ㅠㅠ

 

 

 

여기 사진 찍을 때 앉아 있던 분이

고개를 숙여주셔서 예쁘게 찍을 수 있었다 ㅋㅋ

 

 

 

 

 

영수증을 가져가면 무료로 뽑기를 할 수 있어서

뽑기 하는 곳으로 들어갔는데 진짜...

기현이가 완전 한가득이다.. 너무 행복하다...

 

몬엑 앨범들도 쭉 진열되어 있었다.

 

뽑기를 하고 나서 걸려있던 액자를 둘러봤다.

기현이 사진이 너무 예뻐서 얼마나 행복하던지..

앨범들 다 사고 싶었다, 택배도 가능하다고 했는데.. 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나온 데카 브라운시티,

이걸 보니 사진전 못 간 게 진짜 아쉽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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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삡》

지나 가는데 그냥 대충 봐도 몬엑데카 ㅋㅋ

 

입구에 붙어 있었던 몬엑 사진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대충 찍고 나왔다.

 

벽 한쪽을 가득 채웠던 몬엑 액자

 

그냥 기현이만 보면 사진을 찍게 돼요..

 

근데 정말.. 이 사진은.. 네.. 음.. 네..

 

밖에서 봤을 때와는 또 다른 사진들!

안에는 이렇게 사진으로 가득 붙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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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쌔임쌔임》

2층에 위치한 카페 쌔임쌔임!

케이크 특전을 판매하는 곳이었다.

 

포스터도 걸려 있었고 예쁜 사진들이 가득했는데

여기도 사람이 너무 많고 짐도 많아서

뭔가 사진을 찍을 정신이 없었다 ㅠㅠ

 

 

럭드하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보였던 포카들!

이것도 럭드하면 받는 줄 알았는데 무료 나눔이라 그래서

신중하게 하나 골라서 가져왔다!

댕햄페어 포카로 골라서 폰 뒤에 넣어놓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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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몬데이》

다음 카페는 카페몬데이!

이제 꽤 돌아다녀서 체력도 떨어져 있었다

 

하지만 몬엑 사진 보니까 또 힘이 난다.. ㅠㅠ

정말 힐링 그 자체다 정말 ㅠㅠ

 

입구에 붙어 있던 포스터 너무 예쁘다 ㅠㅠ

 

역시 단체로 있어야 더 빛이 나죠!! ㅠㅠ

 

너무 예쁘다 정말 ㅠㅠ

 

몬엑 8주년 정말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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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홀리데이》

바로 건너편에 있었던 카페 홀리데이

많이 안 걸어도 돼서 너무 좋았다.ㅋㅋㅋ

 

여기서 내가 많이 지쳤었나 보다

들어가니 드라마라마 뮤비랑 무대영상이 나와서

특전 구매하고 한참을 보다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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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플러피》

 

드디어 마지막 카페 플러피!!

여기는 전에도 한번 와본 곳이라 기억이 난다.

8년째 첫사랑,

난 비록 1년도 안 됐지만 ㅠㅠ

참 예쁜 말이다

 

 

사진들이 너무 예뻐서 한참 구경을 했었다.

 

이 이후에 원래 다른 카페를 갈 예정이었는데

갑자기 주허니의 버블 영통을 보고 대학로로 향했다 ㅋㅋ

카페 안에는 못 들어갔지만 멀리서나마 볼 수 있어서 다행 ㅠㅠ

근데 실제로 본 주허니는 진짜 진짜....

얼굴 소멸 직전이고 덩치는 완전 거대하고 ㅠㅠ

사진이나 영상은 주허니 하나도 못 담는구나 ㅠㅠ

 

이날 우연히 만나게 된 몬베베 친구들과

맥도날드에서 첫끼를 먹고 기차 타고 집으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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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플러피》

특전들이 정말 너무 예뻤다 ㅠㅠ

다들 어떻게 이렇게 예쁘게 잘 만드시는 걸까 ㅠㅠ

 

사진과 엽서 종류가 정말 많았다

 

진짜 마음에 들었던 부채!!

투명부채로 만들었는데 이게 진짜 예쁘다 ㅠㅠ

쓰기 너무 아까워서 모셔두는 중 ㅠㅠ

 

단체 엽서 중에는 이게 내 베스트 엽서!!

진짜 분위기도 너무 미쳤다 ㅠㅠ

아련하고 청량하고 딱 첫사랑 재질...

내 주위에는 이런 첫사랑 없던데 후...

 

힝 ㅠㅠ 햄댕 너무 예쁘다 ㅠㅠ

거의 럭드로 뽑은 사진과 엽서들인데

댕햄 운이 진짜 좋았다 ㅠㅠ

사진 뽑을 때 앞에 계셨던 분이 햄프냐고

그럼 지금 완전 잘 뽑고 있는 거라고 ㅋㅋㅋㅋ

진짜 너무 예쁜 기현이 사진 많이 뽑았다 ㅠㅠ

 

너무 예쁜 햄댕2222!!!!!!!!!!!!!!!!!!!!!!

 

 

마지막은 역시 유기현 조심!!

이미 망했지만 ㅋㅋㅋㅋ 예쁜 기현이 사진 보고 마무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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