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여행 계획의 시작
9월 즈음에 뜬금없는 친구의 연락,
"일본갈래?"
이 한마디에 일본에 갈 계획을 세우게 됐다.
정말 친한 언니, 친구, 나 세명의
일본여행이 시작 됐다.



인천 공항 가는 길
코로나 전에는 공항버스가 있었는데
다시 찾아보니 없어진지 오래였다
그래서 찾아본 여러 방법들을 기록하려 한다.
정읍 - 인천공항 가는 법
1. 정읍역 - 광명역 - 공항리무진
2. 정읍역 - 서울역 - 공항철도 / 직통열차
3. 정읍터미널 - 전주터미널 - 공항버스
난 2번을 이용하여 공항에 갔다.
사실 지하철을 타고 갈 생각이었는데
뭔지도 모르고 그냥 가다 보니
우연히 직통열차를 타게 됐다 ㅋㅋㅋ
https://www.airportrailroad.com/
AREX 공항철도 직통열차
출발역 출발역 선택 서울역 인천공항1터미널 인천공항2터미널 도착역 도착역 선택 서울역 인천공항1터미널 인천공항2터미널
www.airportrailroad.com
금액은 9,500원 소요시간은 2터미널까지 50분
금액은클룩 같은 곳에서 미리 예약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지하철 공한선과 비교를 한다면
지하철도 서울역이 첫 역이기 때문에
앉아서 갈 수 있을 거라 불편하지 않을 것 같고
시간도 1시간 10분 정도 걸리면서
비용은 글 쓰는 기준으로 4,750원이 나온다.
다음에 이용할 때는 지하철을 타도 좋을 것 같다.
인천공항으로 가는 중
마음이 간질간질하다.


티웨이 때문에 빡친 시작
새벽에 기차를 타고 가는 중에
정말 어이없는 톡을 받았다 ㅋㅋㅋ
이렇게 연락받는 것도 처음이다.
근데 무슨 지연을 2시간 넘게 하냐고
그러고 티웨이 관련 글들을 찾아보니
티웨이만 유난히 지연이 심한 것 같다.
다음에는 티웨이는 무조건 피해야겠다.
지금 글 쓰면서 봐도 진짜 어이가 없다 ㅋㅋ


오사카 도착
우여곡절 끝에 오사카에 도착!
도착하니 이미 밖은 깜깜하다 ㅠㅠ
여기서부터 빡쳐서 쓰는 글
일본에 갈 때 미리 등록하는 것이 있다.
바로 비짓재팬이다.
등록하는 과정도 복잡하고 참 길다.
그걸 하면서 그래도 일본이 많이 변했다고 생각했다.
근데 다 거짓부렁이였고 ㅋㅋㅋㅋ
패스트트랙, 그니까 코로나 관련을 빼고는
다 똑같이 반복 또 반복을 한다.
도대체 이럴 거면 왜 등록하라고 했는지 모르겠다.
한국과 너무 비교가 되니 더 열받을 수밖에...
디지털화를 추구했으나 반만 디지털이라
너무 짜증 나고 시간은 더 걸리고 이해가 안 됐다.
연착되면서 다른 비행기랑 도착이 겹쳐서
사람도 엄청 많아지고..
비짓재팬 등록 제대로 못한 사람들 때문에
시간은 두배로 걸려버리고 정말...
어떻게 시작부터 꼬일 수 있나 싶었다.

힘들게 수속 다 끝나고 나오니
너무나 보고 싶었던 닌텐도는 종료....
켜져 있는 모습 너무 보고 싶었는데..
아쉽지만 꺼진 상태라도 찍었다.... ㅠㅠ

엘리베이터도 닌텐도야 ㅋㅋ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


공항에서 바우처 바꾸기 빡침 주의
일본 때문에 느낀 두 번째 화남 주의 글
예전에 공항에서 바우처를 표로
교환하지 않아서 이중으로 결제한
아주 아찔한 경험을 했던 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바우처들을 모두 바꿔서 가려고 했다.
오사카 주유패스는 공항 1층 인포메이션에서
바로 바꿀 수 있어서 너무 편했다.
하루카도 이렇게 바꿀 수 있게 해 주지...
안타깝지만 하루카는 지하철 타는 곳까지 가야 한다.
사진을 못 찍었는데...
줄이 정말 엄청 길다.....
그냥 교토에서 바꿔도 됐을 텐데...
왜 공항에서 바꾼다고 그래가지고....
또 세 개를 바꾸려면 여권도 세개 ㅋㅋ..
친구 거 모두 가져와야 한다고 한다....
친구 한 명은 다음날 합류라서
어쩔 수 없이 언니랑 내 거만 교환했다....
교토에서 하루카 타려면
교토에서 바꿔도 좋다!
아직 할 일이 더 남았다...
이제 우리는 난바역을 가기 위해 표를 사야 한다.
빨리 가기 위해 라피트를 이용하기로 했다.
근데... 라피트를 사려니까....
어떻게 구매해야 하는지 도무지 모르겠는 거..
직원 통해 사려고 하니 줄은 엄청 길고...
언니가 줄을 서고 내가 무인기를 이용하고..
근데 결국 언니가 더 빨랐다.... ^_^...
다른 사람은 잘만 구매하던데
나는 왜.. 뭐가 문제였을까..... ^_^...
(오타.. 지만 오타.. 아닌 듯....)


오사카 숙소 도착
정말 힘들게 숙소 도착...
너무 힘들어서 도중 사진이 하나도 없다... ㅎㅎ
우리가 예약한 숙소 1층에
세븐일레븐이 있어서 정말 좋았다.
들어가기 전에 편의점 털어서 가기
내가 김밥을 골라서 오니
언니가 무슨 일본에서 김밥이냐면서 핀잔을 줬다ㅋㅋ
하지만 맛있어 보였는걸.....햏..
숙소 사진도 한 장도 없네...
Air BnB를 통해 예약한 숙소인데
호텔보다 훨씬 좋아서 너무 행복했다.
난바역에서는 10분 정도 걸어야 해서
엄청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도톤보리와 구로몬시장, 신사이바시
딱 중앙에 있는 위치라서 너무 좋았다.
무엇보다 편의점이 1분 거리로 2군데나 있다.
로손만 근처에 있으면 진짜 좋았을 텐데 ㅋㅋ
세븐일레븐 오뎅, 무우는 꼭 먹자!


도톤보리에서의 밤
늦었지만 오히려 좋은 도톤보리
배를 채우고 재정비 후에 밖으로 나왔다.
8시 정도에 나와서 늦은 것 같지만
도톤보리의 밤은 꽤 길었다
숙소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게 간판
여기부터 도톤보리 거리가 시작된다.

밤에 보는 강이 꽤 멋있다.

필름 분위기 나게 찍어보기
분위기가 제법 난다.


언니가 꼭 먹어야 한다면서
제일 처음 간 앗치치혼포 타코야키
줄이 꽤 길었는데 우리 사고 나니
줄이 사라졌다 ㅋㅋㅋㅋㅋ

옆에 돈키호테가 있었는데
관람차가 보여서 신기했다.
낮에는 탈 수도 있나..? 잘 모르겠당.. 흠..

어느덧 줄이 많이 줄었다!
가까이 다가가니 냄새가 미쳤다.
분명 숙소에서 많이 먹고 나왔는데
냄새 맡으니까 또 배가 고프다...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타코야키 만드는 모습...
한 번에 슈슈슉 굽는데 신기했다.

강을 보면서 먹는 타코야키
그냥 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었다.
얼굴은 차가운데 입안은 뜨겁다 ㅋㅋ
이게 타코야키 먹는 맛인가 ㅋㅋㅋ
근데 반죽이 덜 익은 듯이 구워져서
사실 취향은 아니었는데
파랑 양념이랑 너무 잘 어울렸다.


타코야키 먹고 잠시 들러본 돈키호테
헬로키티를 발견하고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사 왔어야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뭐를 살 수 없는 분위기여서 놓쳐버렸다... ㅠㅠ

많이 먹는다고 하는 아이스크림!
춥기는 했는데 안 먹어볼 수가 없다.
언니랑 하나로 사이좋게 나눠먹었다.

모토카라라는 곳이었는데
찾아보니 술집이었다 ㅋㅋㅋㅋㅋ
이제야 보이는 사케 ㅋㅋㅋㅋ
술집인데 아이스크림만 샀어 ㅋㅋ
심지어 안주도 맛있어 보이던데
너무 아쉽다 ㅋㅋㅋ

초코 바닐라 반반!
양도 엄청 많다!
과자도 쿠크다스 같은 식감이다.

언니가 찍어준 부끄러운 내 뒷모습
처음 머리 말아봤는데
생각보다 잘 말렸구나 ㅋㅋㅋ

도톤보리 검색하면 꼭 나오는
오사카 아저씨, 글리코상


쭈욱 돌아보고 숙소로 들어왔을 때
다시 편의점에 들러서 맥주를 사 왔다.
생맥주맛이 나는 캔맥주라고 해서
신기해서 샀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그리고... 편의점표 파스타...
진짜 핵존맛.... 너무 맛있었다.....
또 먹고 싶은 파스타..
한국에는 파스타를 이렇게 안 파니까
너무 아쉽다.....

아쉬운 것 투성이었던 1일 차가 마무리 됐다.
낯선 곳에서 길도 헤매고 그러면
짜증도 많이 날 법도 한데..
언니가 편하게 잘 대해줘서 너무 고마웠다 ㅠㅠ
힘들게 도착했지만 첫날 밤 너무 재밌었고
편의점 음식 너무 맛있었고
설레고 간질간질하는 1일 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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