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14 58

파판14 라이프 / 분노의 하우징.. 분노의 욕조와 타일 띄우기....

겨울이기도 하고.. 크리스마스 이기도 하고 기념으로다가 일주일 전부터 집 뜯어고치는 중 일단 예쁜 컨셉을 잡지 못해서 그것도 고민이었지만 제일 큰 고민, 분노 포인트는 띄우기였다 진짜 정말 빡치고 마우스 부실 뻔했던 욕조 띄우기 ㅋㅋㅋ 유튜브랑 구글이랑 인벤에 일본 사이트까지 뒤지면서 하.. 이 귀한 정보를 남기려고 한다 (사실 내가 잊어버리지 않기 위한 기록 ㅋㅋㅋㅋㅋ) 1층은 크리스마스 느낌 내고 싶어서 트리와 선물상자 등등을 이용해서 만들었다 벽난로 윗부분은 가리고 싶어서 순백 칸막이 띄워서 가려줬다 반대편 창문은 무대용 널빤지에 창문을 붙힌 뒤 이동으로 놓고 물건 놓는 기능을 끄고 창문을 빠르게 "클릭 - Esc 연타" 해주기 무대용 널빤지를 다른 곳으로 이동시켜주면 창문만 원래 놓으려는 위치에 ..

파판14 2020 별빛축제

이번에도 찾아온 별빛축제 ☆ 매번 축제 때마다 선물을 주는데 이번에는 초코보 갑주를 준다.. 너무 귀여움 ㅠㅠ 아들 씨익 봐주는 아저씨 쳐다보며 웃는 영웅 음.. 아들을 같이 쳐다보는 건가...? 연주 준비하는 대원들과 영웅 다들 너무 귀엽고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지휘자, 영웅이십니다 역시 여기저기 불려 가서 잡일 처리하시는 영웅님.. 열심히 노래를 부르는 대원들을 보면서 지휘를 하고 있지만 사실은 키보드 연타 중 잘못 누르면 삑사리 내면서 이상하게 노래를 부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공적으로 지휘 끝내버리기 위에 대원들과 복장이 다른 건 안 비밀-☆ 여러 번 도전해서 여러템들로 교환 완료! 이번 별빛축제도 귀엽고 예쁘고 좋았다 ㅋㅋㅋ

골드소서 돌발 게임 / 점핑! 점핑! 뛰어라 점핑 운동회 / 고소공포증게임 ㄷㄷ

두목에게 무숙 갈꺼냐고 물었더니 지금 고소공포증게임중이라 좀만 기다리라는데 대체 그게 뭔 게임인가 했더니 ㅋㅋㅋㅋㅋ 골드소서 돌발게임이였다.. 내가 파판에서 제일 못하는 ㅋㅋㅋ 그래도 부대혜택으로 MGP 증가버프를 해줘서 다시 도전해봤다.. 당연히 떨어질줄 알았는데.... 금 은 동 사보텐더 다 획득하고 결승지점까지 오다니 내 자신에게 놀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도 성공한 적 없는데 왠일이지 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신나서 열심히 스샷 찍었다 헤헤 🤣

파판14라이프 /카벙클 Romance<<사랑>> 부대 이벤트!!!

정말 오랜만에 부대에서 이벤트를 열었다!! 토요일에 일하느라 참석 못할까 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일은 안 하게 돼서 ㅋㅋㅋㅋ!!! 참여할 수 있었다 ㅋㅋㅋ 영어로 설명하는 퀴즈문제와 에오르제아 상식문제 등등 두목의 취향이 잔뜩 묻어있는 문제들이 엄청 나옴 ㅋㅋㅋㅋ 아 진짜 우리 두목 너무 좋아 ㅋㅋㅋㅋ 취향 확고 ㅋㅋㅋㅋ 9시에 시작해서 11시쯤 끝난 것 같다 열심히 참여한 덕분에 선물도 받았다 😍 몽룡님 부대 집에 있는 거 진짜 오랜만에 본다 ㅠㅠ 다 같이 모여서 뭐 하기 참 어려운데 다들 한 마음으로 모여서 참여도 하고 하니 좋다 게임 오픈하거 거의 바로 시작했고 첫 부대였던 사랑 부대를 지금 5년 동안 함께 했다 물론 사람도 많이 바뀌었고 접은 사람도 있고 하지만 이 부대에 정도 많이 들고 진짜 가족..

파판14라이프 / 암흑기사 직업 퀘스트 / 감동스토리 ㅠㅠ

암흑기사 드디어 50을 찍었는데.. 나온지는 오래된 직업인데 이제서야 찍었다 ㅋㅋ 원래 더 빨리 키울까 했다가 탱이 너무 무서워서 미루고 미뤘다가 ;ㅅ; 건브 해보니까 키울만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직업퀘는 잘 안보고 넘기는 편인데 암흑기사는 하면서 계속 궁금해서 천천히 읽으면서 직업퀘를 진행했다 근데 너무 감동적이였다... ㅠㅠ 결국 정체가 영웅의환영 이였다니... ㅠㅠ 나였다니... ㅠㅠ 나의 어두운 부분.. 내가 차마 보지 못한 영웅으로써의 아프고 힘들었던 내 모습이였다니.. ㅠㅠ 이게 게임속의 직업, 암기라는 상황 말고도 현실적으로도 꽤 와 닿았던 부분이였다... 너무 열심히 살려고 하다보면 내 마음의 소리를 듣지 못하거나 아니면 무시하거나.. ㅠㅠ 괜히 진지해지네... 🤣🤣🤣🤣 어쨌든 암기 재밌..

파판14라이프 / 새벽의 12등급지도

12등급 오래된 지도!!! 지도 해독을 하고 열심히 날아갔다. 이 동네는 역시 맑을 땐 엄청 예쁘다 ㅠㅠ 이끌려온 마물을 다 잡고 상자에 기도를 했다. 제발 열려라!!!!! 오오오오오!!!!! 내운이 완전 거지는 아니었나 보다 ㅠㅠ 그렇게 보물고로 들어가게 되고... 제2 구역으로 가는 문까지 열었다. 입구 컷을 많이 당해봤기 때문에 솔직히 안 열릴 줄 알았는데 ㅠㅠ 너무 기뻤다.... 기뻤는데... (*^_^*) 하필 나와도 탐욕이 나올 줄이야... 하필 나온 숫자가 6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 수와 작은수중에 망설이지 않고 작은수 골랐는데 큰수 나와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탐욕이 나오고 나면 항상 쫓겨났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쫓겨났다 🤣 난 지도로 재미 본적이 진짜 거짓말..

파판14 루가딘을 걸쳐 감자로2

루가딘 너무 좋지만 역시 마음의 고향 라라펠 감자가 최고.. 이 귀여운 죽척 보세요 라라펠 죽척 보시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여있으니 너무 좋다 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엽자 진짜 ㅠㅠㅠㅠㅠ 사무를 다시 연습중입니다 키워만 놓고 봉인 해놨었는데 다시 해보니 또 재밌네요 ㅋㅋㅋㅋ 어쨌든 감자합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