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샷 찍는 연구 중인데 생각처럼 예쁘게 찍는 게 참 어렵다... ㅠㅠ 앉아서 할 수 있는 감표가 제한적이긴 하다, 응원하기 ㅋㅋ 근데 감자에 비해 의자가 너무 크다 ㅋㅋ 누어도 될 것 같은데 ㅋㅋㅋ 번뜩이는 생각! 위에 느낌표 뜨는 거 너무 귀엽다 ㅠㅠ 시무룩한 감자.. 토닥토닥.. 어깨가 추욱 처졌네... 어깨 으쓱 - 놀라는 표정! 이 표정이 젤 귀엽다 ㅋㅋㅋ 귀여우니까 가깝게 찍어보기 역시 파판은 스샷 찍는 재미가 있다 이제 열심히 공략 보고 탱으로 환타이탄 초행 팟 가야지,

파이널판타지14(FINAL FANTASY XIV) (ff14.co.kr) 2021 발렌티온데이 사랑이 시작되는 발렌티온데이! 당신이 선택한 사랑의 전도사와 함께 사랑을 찾아주세요! www.ff14.co.kr 이날을 기다렸다!! 이날을 위해 엘레젠으로 종변을 했다!!!! 2021 발렌티온데이 보상으로 받는 의상이 정말 너무 멋지다 ㅠㅠ 엘레젠 찰떡룩이라 꼭 종변해야겠다 생각했다 진짜 멋있다 ㅠㅠ 뛰어가는 뒷모습은 아직 적응이 안되지만 ㅋㅋㅋㅋㅋ 일단 룩이 너무 멋지니 괜찮... (채팅을 가려야 해서 ㅠㅠ..) 이번에도 간단한 파티 플레이 후에 받는 초콜릿으로 다른 성별의 룩과 그 외 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멋진 한 쌍이 되면 초콜릿 3개를 준다!!! 카드 게임 운 좋게 한 번에 다 맞춰서 ㅋㅋ 멋진 한..

왔다네 파이널판타지14 2021 달력!! 1월이 거의 지나갔는데 이제 왔다니!!! ㅋㅋ... 어쩔 수 없다.. 달력 신청하는것을 깜빡하고 ㅠㅠ 2차에서 신청하는 바람에 늦게 온 것 이건 내 잘못이다 이 멍청아!! ㅠㅠ 99,000원 이상 구매한 흑우(?)들에게 주는 예쁘고 멋지고 엄청 비싼 달력이다 ㅋㅋ 정말 애증의 파판14, 달력을 받으려고 현질을 하게 만들다니 😣 근데 정말 받은 보람이 난다 ㅋㅋㅋㅋ 일러스트들이 정말 너무 예쁘다 ㅠㅠ 근데 날짜쪽을 보면 일러스트가 안 보여 ㅋㅋ 아놔 ㅋㅋㅋㅋㅋ 의미가 없다... 일러스트 보려면 달력 돌려놔야 하는데 근데 일러스트 부분에는 날짜가 없어 ㅋㅋㅋ 아주 살짝 당황했지만 그래도 너무 예뻐서 봐준다 파판14... 🤨 제일 맘에 드는 (찌리리공)휴가중 진짜 이거..

요즘 새싹 정말 많다 무료가 60레벨까리 상향되서 그런가보다 나도 친구 한명 꼬셔서 같이 하는데 실친이랑 해서 그런가 막 신난다 ㅠㅠ 빨리 키워주고 싶어.. 새싹 작고 너무 귀여워.. 😭 부대 가입도 안한 작고 귀여운 새싹친구 열심히 키워서 힐노예로 써야ㅈ.....(응??

20년은 특히 너무 힘들었던 한 해 ㅠㅠ 서쪽지방 사람이라 해돋이는 힘들었어도 해넘이는 그래도 챙겨보던 사람인데 하.. 해넘이도 못 보고 정말 슬펐다 ㅠㅠ (근데 어짜피 날씨 때문에 망했음 ㅋㅋㅋ) 그래도 너무 좋은 사람들과 함께 파판에서 엄청 좋은 자리 잡아서 엄청 맑은 해돋이를 보니 기분이 너무 좋다 해돋이 보면서 제발 음유 상향 좀.. 하고 빌었다 ㅋㅋㅋ 파판이니까 파판 다운 소원을 ㅋㅋㅋ 파판 14가 더 잘 운영해서 엄청 오래 유지했으면 좋겠다 내 추억이 너무 가득한 파판14 ㅠㅠ 내년에도 에오르제아에서 해돋이 보고 싶다 ㅠㅠ

겨울이기도 하고.. 크리스마스 이기도 하고 기념으로다가 일주일 전부터 집 뜯어고치는 중 일단 예쁜 컨셉을 잡지 못해서 그것도 고민이었지만 제일 큰 고민, 분노 포인트는 띄우기였다 진짜 정말 빡치고 마우스 부실 뻔했던 욕조 띄우기 ㅋㅋㅋ 유튜브랑 구글이랑 인벤에 일본 사이트까지 뒤지면서 하.. 이 귀한 정보를 남기려고 한다 (사실 내가 잊어버리지 않기 위한 기록 ㅋㅋㅋㅋㅋ) 1층은 크리스마스 느낌 내고 싶어서 트리와 선물상자 등등을 이용해서 만들었다 벽난로 윗부분은 가리고 싶어서 순백 칸막이 띄워서 가려줬다 반대편 창문은 무대용 널빤지에 창문을 붙힌 뒤 이동으로 놓고 물건 놓는 기능을 끄고 창문을 빠르게 "클릭 - Esc 연타" 해주기 무대용 널빤지를 다른 곳으로 이동시켜주면 창문만 원래 놓으려는 위치에 ..

두목에게 무숙 갈꺼냐고 물었더니 지금 고소공포증게임중이라 좀만 기다리라는데 대체 그게 뭔 게임인가 했더니 ㅋㅋㅋㅋㅋ 골드소서 돌발게임이였다.. 내가 파판에서 제일 못하는 ㅋㅋㅋ 그래도 부대혜택으로 MGP 증가버프를 해줘서 다시 도전해봤다.. 당연히 떨어질줄 알았는데.... 금 은 동 사보텐더 다 획득하고 결승지점까지 오다니 내 자신에게 놀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도 성공한 적 없는데 왠일이지 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신나서 열심히 스샷 찍었다 헤헤 🤣

정말 오랜만에 부대에서 이벤트를 열었다!! 토요일에 일하느라 참석 못할까 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일은 안 하게 돼서 ㅋㅋㅋㅋ!!! 참여할 수 있었다 ㅋㅋㅋ 영어로 설명하는 퀴즈문제와 에오르제아 상식문제 등등 두목의 취향이 잔뜩 묻어있는 문제들이 엄청 나옴 ㅋㅋㅋㅋ 아 진짜 우리 두목 너무 좋아 ㅋㅋㅋㅋ 취향 확고 ㅋㅋㅋㅋ 9시에 시작해서 11시쯤 끝난 것 같다 열심히 참여한 덕분에 선물도 받았다 😍 몽룡님 부대 집에 있는 거 진짜 오랜만에 본다 ㅠㅠ 다 같이 모여서 뭐 하기 참 어려운데 다들 한 마음으로 모여서 참여도 하고 하니 좋다 게임 오픈하거 거의 바로 시작했고 첫 부대였던 사랑 부대를 지금 5년 동안 함께 했다 물론 사람도 많이 바뀌었고 접은 사람도 있고 하지만 이 부대에 정도 많이 들고 진짜 가족..

암흑기사 드디어 50을 찍었는데.. 나온지는 오래된 직업인데 이제서야 찍었다 ㅋㅋ 원래 더 빨리 키울까 했다가 탱이 너무 무서워서 미루고 미뤘다가 ;ㅅ; 건브 해보니까 키울만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직업퀘는 잘 안보고 넘기는 편인데 암흑기사는 하면서 계속 궁금해서 천천히 읽으면서 직업퀘를 진행했다 근데 너무 감동적이였다... ㅠㅠ 결국 정체가 영웅의환영 이였다니... ㅠㅠ 나였다니... ㅠㅠ 나의 어두운 부분.. 내가 차마 보지 못한 영웅으로써의 아프고 힘들었던 내 모습이였다니.. ㅠㅠ 이게 게임속의 직업, 암기라는 상황 말고도 현실적으로도 꽤 와 닿았던 부분이였다... 너무 열심히 살려고 하다보면 내 마음의 소리를 듣지 못하거나 아니면 무시하거나.. ㅠㅠ 괜히 진지해지네... 🤣🤣🤣🤣 어쨌든 암기 재밌..

파판 하면서 가장 싫어하는 컨텐츠 그것은 바로 '고대무기' ㅎ.. 근데 건브 무기가 예쁜게 정말 너~~~~~~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아니 근데 아직 빛이 안난다고...? 나중에서야 빛이 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