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언제부터 사쿠라를 좋아했더라.. 아직도 사쿠라보다는 체리가 익숙한 초등학교 고학년 즈음에 처음 봤었다. 그 당시에도 만화책을 정말 좋아했다. 그전에 이미 마법 기사 레이어스로 클램프와 꽤 친숙했지만 사실 그 당시에는 클램프에 대해 잘 몰랐지 ㅋㅋ 어쨌든.. 아직까지도 덕질 중인 카드캡터 사쿠라!! 우연히 트위터를 통해 알게 된 사쿠라 관련 소식을 그 누구보다 빨리 알려주는 분을 통해 알게 된, 카드캡터 사쿠라 클리어카드편 단행본 12권(원서) 특장판 빅 트럼프 카드 아직 한국판도 아직 안 샀는데 이렇게 원서를 먼저 사게 됐다 ㅋㅋ 원서가 훨씬 작고 종이도 부들하고 얇다. 그래도 역시 좋은 건 크게 보는 게 좋아 ㅋㅋㅋㅋㅋ 표지에 있는 사쿠라는 언제나 항상 빛나고 예쁘구나... ㅠㅠ 아 갑자기 든 생..

4월부터 홍광호 라이토를 보고 싶어서 계속 예매 시도를 했지만 매번 실패ㅠㅠ 예매처가 티켓링크, 예스 24, 인터파크 티켓 세 군데였는데, 처음에는 예스24만 노렸다 마지막이 돼서야 예스24 좌석이 제일 작은 걸 알았고 티켓링크에서도 예매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들려온 희망스러운 소식!! 예술의 전당에서 연장공연을 해준다니.. ㅠㅠ 이번에는 진짜 성공하리라.. 후... 예술의 전당 가본 사람은 알겠지만 3,4층은 경사가 꽤 높아서 무대 윗부분이 가린다 그래서 나의 목표는 무조건 중블, 그리고 1층과 2층 역시 첫 번째 도전은 실패 🥲 그리고 6월 17일 2차 피켓팅이 열렸다 인터파크는 선예매 때문에 분명 자리가 없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티켓링크를 무조건 노렸다 두 번의 실패는 없다.. 후..

요즘 MGP를 모으기 위해 골드 소서에서 거의 지낸다 이제 30만 MGP만 모으면 선인장 탈 것 살 수 있어!! 점핑 운동회 정말 어렵다 지금 보니까 은 사보텐더 한 개 놓쳤네.. 떨어질 때 내 심장도 함께 떨언다 롤러코스터 탈 때 떨어지는 느낌...? 골드 소서 돌발 게임 중에서 핵노잼인데 가장 만만한 ㅋㅋㅋ 에어포스 사격게임은 꼭 해야 돼! 역시 가장 MGP를 벌기 쉬운 게임이야!! 오늘도 즐거운 돌발 게임이었다!

쿠키런 : 킹덤 킹덤 아레나 서리여왕 시즌1이 끝났다! 더 올라가고 싶었는데 무리무리... 지금 가지고 있는 덱으로는 어림도 없다 더 열심히 키워서 다음에는 더 잘하자! 쿠킹덤에서 꼭 현질 해야 하는 것 [킹덤패스] 이건 진짜 좋다! 별사탕을 생산하는 랜드마크와 현상수배 입장 횟수 늘려주고 아레나 리셋 시간까지 감소되니까 현질 하면서 하는 플레이어라면 킹덤 패스는 필수조건이다! 처음에 할 때는 기간 안에 다 채울 수 있나 싶지만 막상 해보면 또 까다롭지 않아서 넉넉하게 할 수 있다! 그럼 다시 즐거운 쿠킹덤 하러 갑시당!

이번 서리여왕 시즌1 다이아몬드1만 찍어도 좋겠다 했는데 그냥 생각없이 열심히 했더니 마스터5가 됐다! 전투력이 이제 갓 20만을 넘어서 마스터등급에서는 밥인거 같은데 ㅠㅠ 그래도 마스터 찍은걸로 만족 ㅋㅋ 아직 3일 더 남았지만 아마 마스터5에서 마감할 듯하다. 더 열심히 키워서 다음 시즌은 더 높은 순위를 노려야겠다.

쿠키런 : 킹덤 한지 벌써 한 달이 됐다 조금 하다가 말줄 알았는데 꽤 열심히 하고 있다 길드는 정말 많이 고민했는데 다행히도 쿠린이를 받아주는 길드가 있어서 가입했다! 역시 사람들과 으쌰 으쌰 하니까 더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다 ㅋㅋ 뽑기 현황 1주년 기념으로 나온 에클레어맛 쿠키와 실론나이트 쿠키! 첫 뽑기에서 나와주길래 오!! 좋다 했는데 지금까지 한 번도 안 나와주고 있다 ㅋㅋㅋㅋㅋ... 잘 나오기는 개뿔.. 이것도 사바사인 것... 그래도 하나씩은 나와줘서 다행인가 싶다... 마일리지로 정가에 구입한 샤벳상어맛 쿠키와 뱀파이어맛 쿠키 길드 토벌을 위한 쿠키로 열심히 키워야 할 쿠키들 뽑기에서 안 나와도 너무 안 나와서 그냥 정가 했다 근데 별사탕이 없어서 키우지를 못하고 있다.. 독버섯도 전에는..

가장 중점으로 뒀던 메인 퀘스트 밀기 하지만 중간중간에 장애물이 있는데 이 장애물을 처리하기 위해서 이렇게 필요한게 있다.. 근데 난 없다... ㅎ 스태미나는 있으나 진행은 못함 컼...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서브 컨텐츠들이 열린다! 그중 하나인 혼돈의 케이크 타워! 서브 퀘스트 마다도 스토리가 있어서 좋다 스토리 빨리 보고 싶은데 이게 또.. 내 쿠키들이 너무 약해서 밀리기 시작한다 근데 쿠키 레벨을 올리려면 왕국 레벨이 올라야 하고 어쨌든 정말 해야 할게 많다 ㅋㅋㅋㅋㅋㅋ... 뽑기운은.. 뭐 제자리걸음 중 착실히 모아서 착실히 뽑는데 정말 착실하게 안 모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픽 쿠키 두 개 나온 거 실화냐고 ㅋㅋ 서리 여왕은 바라지도 않지만... ㅠㅠ 코코아맛 쿠키라도 좀 주시면 안 ..

열심히 뽑는다고 뽑은 것 같은데, 생각처럼 많이 모으진 못했다 펌킨 쿠키가 여러 번 나와서 각성 해서 좋긴 하다 ㅋㅋ 후에 퓨어바닐라 쿠키가 나와서 너무 기뻤는데 목화맛 쿠키랑 포지션이 겹치는데 둘 다 힐러여서 덱 짜는 게 고민이 많다 이 부분은 카페에 문의를 해볼까 하는 중 난 정말 꾸미기에 소질이 없다 ㅋㅋ.. 아직 영토 확장도 너무 버겁다 급하기 빨리 하고 싶어 하니까 초조하고 그런 것 같으니까 그냥 ㅋㅋㅋ 왕국은 천천히 꾸미면서 즐기면서 하는 게 답인 듯

그냥... 깔아만 본 건데... 진짜로 제대로 해볼 생각은 아니었는데 어느새 카페에 가입을 해서 정보를 찾고 있는 나... ㅋ 에픽 쿠키들 많이 나오길래 좋다! 했는데 바다요정은 무조건 필수라는 걸 보고 무한 리세를 했다 한.. 5일? 하루에 두~세 시간씩? 내가 게임 운빨이 아주 나락인 관계로 사실상.. 포기하고 그냥 에픽 쿠키로만 시작할까 하다가 너무 빡쳐서 ㅋㅋㅋㅋ 지웠다가.. 다시 깔았다... ㅋㅋ 역시 뭐든 리셋이 답인가 보다 ㅋㅋㅋ... 저녁을 먹고.. 양치고 하고.. 세수도 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다시 리세를 시작했다 몇 번 반복하고 나니까 갑자기 ㅠㅠ 바다가 첨벙첨벙하더니... ㅠㅠ 예쁜 바다요정님이 강림하셨다 ㅠㅠ 소리를 얼마나 질렀는지 목이 다 아프다 ㅋㅋㅋ 정말 운빨 터지니까 한판에..

트릭스터M – 3월 26일 GRAND OPEN (plaync.com) 트릭스터M – 3월 26일 GRAND OPEN 지금 사전예약 진행 중 tricksterm.plaync.com 처음으로 열심히 했었던 게임 트릭스터가 모바일로 만들어진다는 소식에 정말 설레었었는데 그렇게 사전예약을 했는데 너무 오랫동안 소식이 없어서 설마 엎어지는 건 아니겠지;; 했지만 다행히도 3월에 오픈을 하는구나!! 빨리 보고 싶다 트릭스터!! 소풍날 소풍은 안 가고 게임했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 있네 ㅋㅋㅋ 그때 커뮤도 안 하고 혼자 해서 20렙에 자꾸 몹한테 죽고 접었었...? ㄸㄹㄹ.. 이번에 오픈하면 열심히 해야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