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 화면 속에서 울고 있는 너 다 내 마음 같아 눈시울이 붉어져 " " 저게 말이 되냐며 비웃던 전개와 뻔한 대사들이 내 마음에 콕콕 박히는 게 " " 울 힘도 없는 나 대신 우는구나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게 전부 다 " 이런 감성적인 곡도 역시 에픽하이 진짜 가사 하나하나가 다 "내 얘기 같아" 진짜 내 마음이다 ㅠㅠ 이런 사소한 감정들을 잘 아는 것 같다 로사리오와는 분위기가 정 반대로 서정적이고 차분하고 마음이 쿡쿡하는게 마음이 쓸쓸해진다 이번 앨범도 정말 완전 대박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