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알리제와 알피노 마저... ㅠㅠ 영웅 곁에 남아있는 사람이 없지만 하지만 역시나 다들 옆에 있어.. 마음만큼이나 발걸음도 무겁다..ㅠㅠ 영혼 지나칠 때마다 말을 건네는데 그동안 만났던 사람들... ㅠㅠ 목소리만 듣는데도 울컥한다... ㅠㅠ 그리고 마지막에 만난 메테이온 기여코 재앙을 부르려는 메테이온 ㅠㅠ 그리고 그걸 막으려는 빛의 전사 하.. ㅠㅠ 에메트셀크... ㅠㅠ 기억 돌아와서 츤츤거린다 ㅋㅋ 너무 귀엽고 뭉클하다... ㅠㅠ 사라졌던 동료들이 나타나고 아 눈물... ㅠㅠ 이 아름 다운 광경에 선했던 메테이온이 보인다...

슬퍼하는 알리제.. ㅠㅠ 알리제와 알피노와 함께 동행 퀘를 진행한다. 도중에 가는 길에 예쁜데 슬프고 비장해서 스샷 한 장 종말을 바라는 자, 그건 메테이온을 말하는 건가? 아, 하지 마.. 그게 뭐든 하지 마 제발 ㅠㅠ 그래!!! 그러지 말라고!!! ㅠㅠ 맞아.. ㅠㅠ 왜 혼자 싸워 ㅠㅠ 이렇게 까지 말하니 ㅠㅠ 진짜 미치겠다 ㅠㅠ 너무 슬프다 정말 ㅠㅠ 그러고는.. 메테이온과 사라지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열렸다.. ㅠㅠ 모두의 희생으로 앞으로 나아간다니.. ㅠㅠ

힘들게 도착한 울티마 툴레, 이곳에 오기 전에 한차례 습격이 있었는데 그 과정에서 산크레드가 사라졌다 ㅠㅠ 죽은 별들의 잔해가 남아있다 물론 메테이온이 만든 환상 같은 것, 용과 함께 사라진 에스티니앙 그에 눈물을 흘렸던 알피노, 또 얼마나 더 잃어야 하는지 ㅠㅠ 새로운 존재 이아, 지식을 알아가는걸 헛짓거리라는 이아에게 일침을 날려버리는 마녀님 지식 탐구에는 야슈톨라를 뺄 수 없긴 하지 위리앙제도 함께 하면서 또 같이 사라져 버린다 ㅠㅠ 뭔가 또 이상한 곳으로 왔다 익숙한 형태의 몹들도 있다 역시나 오메가의 옛 모습이구나 하지만 모두들 끝을 바라지 않아서 의아해하고 있는 중에 마스터를 만남 내 토끼 너무 멋지다 ㅠㅠ 대기하라고 말하고 교신을 꺼버리는 마스터를 급하게 부른다!! 하지만 다른 독립된 유닛의..

결국은 화해하는 세 사람 사실 싸운 건 아니니까 화해는 아니지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푸르슈노가 고지식해 보여도 쌍둥이를 엄청 걱정하고 사랑한다 ㅠㅠ 목표였던 하이델린을 만났지만 갑자기 힘을 보여라! 면서 싸움을 건다 ㅎ 당황스럽다 ㅎㅎ 이게 마지막 토벌전, 나중엔 여기서 무기를 먹는다고 한다 테스트가 끝나고 힘을 다해 소멸하는 하이델린.. ㅠㅠ 이 언니는 끝까지 인간을 사랑했다 ㅠㅠ 막상 소멸하니까 너무 슬프다.. ㅠㅠ 우린 종말을 처리할 테니 넌 여기서 사람들을 지켜라, 라는 평범한 대화중 ㅋㅋㅋ 타타루... ㅠㅠ 꼭 살아서 돌아올게 ㅠㅠ 살아서 인사를 나누고 싶다 ㅠㅠ 이 자식은 또 왜 이래;; 또 무슨 이상한 짓 하려고 꼭 이기라면서 배웅해주는 쿠루루와 걱정이 많이 될 텐데 ㅠㅠ 의..

너무 귀여운 볼 콕☆ 양 쪽 볼 콕 ☆ 표정까지 갓벽 양 쪽 쳐다보면서 볼 콕, 너무 완벽하게 예뻐ㅠㅠ

결국 폭주하고 흑화 한 메테이온... 끝을 위해 노래한다니 ㅠㅠ 그리고 미쳐버린 헤르메스 하.. 진짜.. 이 ㅅㄲ..... 기억을 모두 잊게 만드는 헤르메스 그리고 도망치는 빛의 전사와 하이델린 에메트셀크.... ㅠㅠ 볼 때마다 울컥하게 만들어 ㅠㅠ 하이델린, 아니 베네스와의 이별 과거에서 현재로 돌아갈 시간... ㅠㅠ 모두가 부디 이기기를.... ㅠㅠ 현재로 돌아가는 시간의 틈에서 보게 된 베네스 시점의 영상들 결국 종말이 왔구나... ㅠㅠ 모두 설득시키려 했지만 결국.. 실패하고 조디아크를 소환하려 하는 고대인과 그걸 막으려는 베네스 ㅠㅠ 베네스의 외로운 싸움이구나 ㅠㅠ 마지막 너무 무섭... 현재에 돌아왔더니 다른 곳에도 종말 현상이?!

음유시인 90을 찍었는데 메인 퀘는 87....!? 경험치가 너무 아까워서 ㅠㅠ 건브를 급하게 87까지 키우느라 아직까지도 메인을 다 못 밀었다 ㅠㅠ 새로운 구역으로 이동! 이곳은 제2구역! 귀여워 ㅋㅋㅋㅋㅋ 열심히 설명하고 있는데 뒤에서 돌진 중인 상어 ㄷㄷ 단숨에 제압해버리기 낯익은 여성이다, 이 여성이 하이델린 ㅠㅠ 보통은 별로 돌아 가는데 특수한 예로 별로 돌아가지 않았고 활동 중인 베네스 전에 아젬을 맡았던 인물 미래에서 온 걸 알고 있다?! 빛의 가호가 자신의 기운가 같아서 이런저런 추측으로 알게 된듯하다 긴 이야기를 하고 있는 중 그 이야기들을 도무지 받아 들일수가 없는 에메트셀크 ㅠㅠ 아주 아름다워! 라고 대답을 해줬다 나의 여행에 대해 말해주려는 중요한 순간에, 아침드라마 수준의 끊기 로..

결국은 사람이 변한 것이기에 마지막 보스를 처치했을 때 기분이 정말 안 좋았다 ㅠㅠ 육체도 영혼도 모두 소멸한다.. 정말 슬프다.... ㅠㅠ 고통받으시는 브리트라.. 사랑하던 백성들을 직접 죽여야 하는 상황... ㅠㅠ 태수 대행을 해주던 아히완이 죽음으로써 백성들 앞에 태수로 나서야 하는데 이 모든 상황들로 고민하는 브리트라... ㅠㅠ 마음이 너무 따뜻해 ㅠㅠ 근데 일단 고민하기 전에 싸움을 마무리 하자!! 모두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브리트라, 본인이 태수였음도 밝히는데 따뜻한 백성들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같이 꽃길 걷자 ㅠㅠ

귀여운 생명체의 등장!! 너무 귀여워서 소리를 질러버렸다 ㅋㅋ 하이델린이 만든 달의 선원들 레포릿이라고 한다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만들어졌다는데 계획이 아주 성공적인 듯하다 ㅋㅋㅋ 진짜 너무 귀엽다 ㅠㅠ 레포릿 감표 중 하나 뭐야 ㅋㅋ 너무 귀여워 ㅋㅋㅋ 소리도 나 ㅋㅋㅋㅋㅋㅋㅋ 음.. 하지만 아직 많이 부족해 보인다 ㅎㅎ 많이 생소한 풍경이지만 많이 연구하고 만들었음이 분명한 '달' 위리앙제의 고뇌, 들어주는 빛의 전사 풍맥 퀘 중에 만난 드리밍웨이 꿈이 뭔지 잘하는 게 뭔지 몰라서 고민하는 부분이 어쩐지.. 나와도 같은 것 같아서 ㅋㅋ 하지만 목숨까진 걸지 말자 ㅎㅎ.... 엄청 심각한 분위기와 그렇지 못한 귀여운 외모 ㅠㅠ 고랑 입이랑 진짜 만져보고 싶다 ㅠㅠ 달에 남아서 레포릿들과 함께 인간을 더 ..

드디어 달에 올라왔다 올라와 보니 고대인이 있다....! 달이 감옥이라니.... ㅠ 이 귀여운 생명체는 무엇...!? 이제는 개도 따라가야 하네 ㅋㅋㅋㅋ 갑자기 나타나는 고대인 환영들 무서워 왜 그래;; 갑자기 나를 애워 싸는데 정말 무서웠다고;;; 그때 날 부르는 고대인으로 환영들이 다 사라졌다 나를 믿어주는 고대인, 그리운 분위기의 환영, 파다니엘이 나타나서 검을 부쉈다 달에서 보이는 나의 별이 어쩐지 너무 예뻐서 찍은 스샷 개를 타고 이동!! 너무 귀엽다 ㅠㅠ 귀엽다고 ㅠㅠ 아니;; 이 미친놈이;; 진짜 제정신이 아니야;;;; 왜 이러는 거야 정말;;;;;;;;;; 조디아크가 있는 곳으로 몸을 던지는 파다니엘... 정말 상상 그 이상을 보여주는구나... 파다니엘 한국 성우분 진짜, 너무 비열하고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