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NELL

NELL(넬) 'Moments in between' Music Talk / 넬 정규9집 쇼케이스

밤하늘의SUN 2021. 9. 2. 23:32
300x250

 

말해줘요 Part of me

 

 

 

창장 너무 미쳤다, 너무 예쁘다

아저씨를 맨날 이렇게 입어주세요

노을도 너무 예쁘고 무슨 일이야

이번 쇼케이스 무슨 일이야!!

 

 

 

 

언제 인터뷰를 했는지 느껴지는 배경 ㅎㅎ

너무 예뻐서 기분이 좋다 ㅎㅎ

진짜 신경 엄청 썼구나가 보인다!! ㅠㅠ

 

 

 


300x250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헤어지는 과정까지

하나의 스토리텔링을 담고 싶었고

곡 순서대로 듣다 보면,

앨범이 끝났을 때 이런 스토리가

느껴졌으면 좋겠다고 김종완,

 

 

 

다른 좋은 곡들이 있는데 한곡만 고르는 게

너무 아쉬웠는데,

유희를 타이틀로 작업하면서도

모든 곡이 다 타이틀곡이었으면 좋겠고

유희와는 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겠다!

넬이라는 밴드가 이런 노래도 할 수 있다!

라는걸 보여 주고 싶었다고 한다!

정말 매력이 철철 넘치는 밴드다 ㅠㅠ

 

 

자잘한 의견 차이는 있었으나,

많은 차이는 없었다는데

크읏 - 역시 10년 이상 함께한 친구라는 건가

 

 

 

예전부터 생각했던 부분,

한곡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표현하기 어려웠고

항상 하고 있던 생각을 이번에 하게 됐을 뿐,

특별한 계기는 없었다고 하는 김종완

 

한곡에 많은 서사를 담는 것도 좋지만

그래서 생각할게 많은 것도 좋긴 하지만

이렇게 길게 서사를 풀어주는 것도 좋아 ㅠㅠ

근데 예전에 Escaping Gravity에도

약간의 서사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

 

 

팀이니까.. 넬이 낼 수 있는 색깔이 뭔지

결정하는 게 제일 중요하고...

개인적으로는 녹음도 하고 기록하 하는 이재경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것보다는

작곡가나 프로듀서에게 맞는 소리를 내려는 정재원

 

역시 제일 중요한 건 맞는 소리를

내는 것이 제일 중요한 듯하다

 

 

 

이재경

'말해줘요' 

 

김종완 다 너무 좋지만

굳이 뽑자면 ''Dont say you love me' 

 

 

새로운 시도를 했던

스토리를 짜서 앨범을 만든 것,

 

한 편의 영화 같은 느낌과

기승전결을 중시하고

가사적으로도 하나의 주제로 연결되는

부분이 있는 것을 느꼈으면 좋겠는 점,

 

 

 

드디어 정규앨범 ㅠㅠ 너무 기쁘고 ㅠㅠ

공연에서도 많이 기대하고 있으니

함께 기대했으면 좋겠고

 

기다려줘서 고맙고... ㅠㅠ

못 만나서 힘들다는 부분에서 울컥.. ㅠㅠ

건강하게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는 정재원 ㅠㅠ

 

이번 앨범도 좋은 노래들과 발전된 사운드를 느끼고

같이 즐겼으면 좋겠고 공연장에서도 즐겼으면 ㅠㅠ

 

건강히 잘 지내다 보면 예전처럼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그 시간을 기대하고 꿈꾸면서 작업한 김종완.. ㅠㅠ

같이 느끼고 싶은 기대감에 부풀었고..

듣고 한껏 즐겼으면 좋겠고!!

공연장에서도 만나게 될 날을 설래 했으면 좋겠다 ㅠㅠ

 

처음부터 끝까지 2~3번 이상 들었으면 좋겠다고

정주행을 당부한 김종완,

근데 김종완이 모르는 게 있는데

넬 앨범은 항상 정주행으로 들었어.... 걱정하지 마.. ㅎㅎ

 

 

마지막에 나온 폴라로이드는.. 이벤트로 풀어주시나요..?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