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ONE 아이즈원을 보내야 한다는 게 아직도 실감이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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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하지 않을까? 하는 믿음속에서도

그래도 4월에 해체 하지 않을까 라고

나름대로 마음의 준비를 했던거 같은데

역시 공식화가 되니까 마음이 너무 아프다

콘서트도 제대로 보지도 못했고

애들 우는거 듣고 있으니까 진짜 너무 속상해서

다 보지도 못하고 꺼버렸다.. 조금 후회중..

 

남은 시간 아직 있으니까

더 열심히 아껴주고 사랑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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