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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에서 보는 밤하늘은 항상 감탄스럽다.
어쩜 이렇게 예쁠 수가 있을까?
실제로 저렇게 예쁜 은하수를
본 기억이 언제인지 생각도 안난다... ㅠㅠ
학교도 들어가기 전에 봤던 하늘은
진짜 엄청 까맣고 별이 또렷했는데
이 촌구석에 있는데도 요즘에는
정말 별 보기가 엄청 힘들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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