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

[뮤지컬] 〈레드북〉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2023.03.14 ~2023.05.28

밤하늘의SUN 2023. 2. 1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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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레드북

 

일시

  • 23. 03.14 - 05.28

장소

  •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가격

 

  • VIP석110,000원
  • R석90,000원
  • S석65,000원

 

관객과 평단이 인정한 최고의 창작 뮤지컬 <레드북>

 

23년 봄,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발칙함과 당당함으로 가득 찬

<레드북>의 세 번째 페이지가 펼쳐진다.

 

 

나는, 나를 말하는 사람

19세기 런던, 지독히 보수적이었던 빅토리아 시대

세상의 편견 속에서도 자신에 대한 긍지와 존엄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전한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작품

 

극 중 사람들의 마음을 끌어당긴 '레드북'처럼

자꾸 보고싶ㄴ은 매력적인 뮤지컬의 탄생!

 

하고 싶은 것을 해내는 '나'를 위한 걸음

 

 

시놉시스

 

"난 슬퍼질 때마다 야한 상상을 해"

 

신사의 나라 영국, 그 중에서도 여성에게 가장 보수적이었던 빅토리아 시대.

약혼자에게 첫 경험을 고백했다가 파혼 당하고 도시로 건너온 여인, '안나'.

힘들고 외로울 때마다 첫사랑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하루하루 굳세게 살아간다.

 

어느 날, 그런 그녀 앞에 신사 중의 신사 '브라운'이 찾아오고

안나는 의도를 알 수 없는 브라운의 수상한 응원에 힘입어

여성들만의 고품격 문학회 <로렐라이 언덕>에 들어가 자신의 추억을 소설로 쓰게 된다.

 

하시만 여성이 자신의 신체를 언급하는 것조차 금기시 되던 시대.

안나의 소설이 담긴 잡지, 레드북은 거센 사회적 비난과 위험에 부딪히게 되는데...

 

 

안나 - 옥주현, 박진주, 민경아

내가 한번 해 볼게요. 내가 이야기를 써볼게요!

 

브라운 - 송원근, 신성민, 김성규

난 고민이 있을 때마다 책에서 답을 찾곤 합니다.

 

로렐라이 - 박영수, 조풍래

그대는 그대가 어떻게 보이나요?

 

 

도로시 & 바이올렛

우리가 알고 싶은 건 바로 당신,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줘요.

 

캐스팅 스케줄

포스팅 기준 3월 14일 ~ 3월 19일까지 나왔다.

 

 

할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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