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

[뮤지컬] 뮤지컬 〈영웅〉2022.12.21 ~2023.02.28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

밤하늘의SUN 2022. 10. 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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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영웅>

 

 

  • 장소
  • 공연기간

    2022.12.21 ~2023.02.28

  • 공연시간

    160분(인터미션 20분)

  • 관람연령

    8세이상 관람가능

  • 가격
      • VIP석  150,000
      • OP석  140,000
      • R석  130,000
      • S석  100,000
      • A석  80,000
      • B석  60,000

 

3년 만에 다시 돌아온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의 신화

 

2009년, 안중근 의거 10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뮤지컬 <영웅>

2022년, 기다리고 기다려온 9번째 시즌의 막이 오른다.

 

 

 

대한제국의 주권이 일본에 완전히 빼앗길 위기에 놓은 1909년

갓 서른 살의 조선 청년 안중근은 러시아 연해주의 자작나무 숲에서

동지들과 단지동맹으로써 독립운동의 결의를 다진다.

 

명성황후 시해 당시 어린 궁녀로서 그 참상을 목격해야 했던 설희는

김 내관에게 독립운동에 투신할 뜻을 밝힌다.

황실의 비밀정보조직 제국익문사를 몰래 이끌고 있는 김 내관은

안중근을 비롯한 제국익문사 요원들에게 설희를 소개한다.

이후 설희는 일본으로, 안중근은 다시 러시아로 먼 길을 떠난다.

 

일본 도쿄, 초대 조선 통감직을 마치고 일본에 돌아온

이토 히로부미는 오랜 꿈인 대륙 진출을 이루기 위해 만주 하얼빈으로 가

러시아 외무장관과 회담을 갖기로 결정한다.

게이샤가 되어 일본의 정보를 수집하고 있던 설희는

이 정보를 러시아에 있는 안중근에게 전달한다.

 

이토의 하얼빈행을 들은 안중근은 그를 암살하는 것만이

조선독립의 길임을 다짐하고 동지들과 거사를 준비한다.

어렵게 구한 브라우닝 권총에 7발의 총알을 장전하고 하얼빈으로 향하는 안중근.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역, 7발의 총성이 울려 퍼진다.

 

 

 

안중근 - 정성화, 양준모, 민우혁

 

한 나라의 국민으로 태어나 조국을 위해 죽는것, 

나 기꺼이 받아들이니

 

이토 히로부미 - 김도형, 서영주, 최민철

 

막강한 일본을 만드는 것, 

그것이 나의 꿈

 

설희 - 정재은, 린지

 

나에겐 오직 용기가 필요한 오늘이 있을 뿐

 

 

 

스케줄

포스팅 기분 12월 21일~1월 1일 까지 공개

 

할인정보

 

재관람 10% - 뮤지컬 <영웅> 지난 공연 유료 관람 티켓 소지자 대상

국가유공자 30% - 국가유공자 카드 소지자 본인에 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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