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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월이 시작하고 드디어 미터기를 깔았는데
미터기를 깔고 무숙을 갔는데
정말 너무나도 깜짝 놀랐다 ㅠㅠ
장비도 비슷한 나이트보다
딜이 완전 밑이라니... ㅎㅎ
너무 충격을 먹어서 파판을 지우고 싶었다
한참 푸념을 하고 있으니
부대 분들이 도움을 주시기 시작한다
역시 따스운 게임이다 ㅋㅋㅋㅋ..
너무 부끄러운 로그기록...ㅎ
로그기록 뽑아본다고 다녀온 무숙
요즘은 레이드도 안 다니고 극 만신도 안 하고
그냥 소소하게 무숙만 가고 그러는데 ㅎㅎ
무숙에서도 딜이 나락을 치니 휴..
이 로그기록을 보면서 많은 대화를 나눴다
대화를 나누면 나눌수록 허무했다 ㅠㅠ
중간에 음유 캐스팅 기간 동안 쉰 거 때고
그래도 약 4년을 음유 외길인생으로 했는데
음유에 대해 아는 게 정말 없구나 싶었고
하드 하게 게임을 할 생각이 없었다는 핑계로
딱히 알아보려고도 하지 않았구나 싶다 ㅠㅠ
열심히 나무 인형 때리면서
다시 오프닝부터 체크하면서
몰이때도 그동안 잘못하고 있었구나 하고
정말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마음으로
하.. 진짜 너무 속상한 하루였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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