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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22년이라니 한 달이 거의 지나갔어도
1월은 항상 실감이 안나는 것 같다
사실 달력패키지를 12월에 사고 잊고 있었다가
1월이 되도록 안오길래 오랜만에 홈페이지를 들어갔는데
이미 연락처랑 주소를 적는 기간이 지났던 것....!
진짜 얼마나 식겁했는지... 진짜 호구되게 생겼다 싶었다
바로 문의를 넣었고 다행히도 바로 답이 왔다
왔는데 ㅋㅋㅋㅋ 뭔 이상한 완전 생뚱맞는 답이 왔다
안 그래도 열 받는데 답변받고 놀리는 건가 싶어
어이없음을 잔뜩 넣어서 다시 문의를 넣었고
다행히도 다시 온 답변은 제대로 왔다 ㅋㅋㅋㅋ 휴 ㅋㅋㅋ...
연락처 주소 적으면 전달해서 배송되게 해 주겠다고 ㅠㅠ
정말 다행이지 뭐야... ㅠㅠ
세로로 긴 형태였고 20201년보다 칸이 작다
근데 어차피 난 달력은 보는 용도라 상관은 없었다 ㅋㅋㅋ
이번에는 3D 일러스트가 들어가 있는데
사실 달력은 원화였을 때 더 좋았는데
그래도 처음 칠흑을 했을 때 그 감동이 느껴지니까
나름 괜찮은 것 같기도 ㅋㅋㅋㅋ
올해도 파이널 판타지 14 달력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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